[순천 낙안읍성]

2023.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천에 위치한 낙안읍성에 갈 예정입니다

언제나 가도 이쁜 곳

어머니 말로는 낙안읍성이랑 할아버지의 아버지랑 인연이 있다고 하신 김에

낙안읍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

낙안읍성은 조선 시대 정점기 때의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을 했던 모습을 오늘날에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전라남도 선천만 근처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한국의 요새 마을을 가장 잘 보존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 시대 기록에 따르면 한반도 전역에 이와 같은 요새 마을이 330개 이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식민지 시기에 많은 마을이 파괴되거나 해체되었습니다. 하지만 낙안읍성과 그 주민들은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어, 이 마을은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사실 천년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한 지역이었으며, 10세기 초에 고려 시대에 요새 마을로 선택되었지만 조선 시대 후반인 14세기 후반부터 실제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낙안읍성에는 현재도 원래 상태를 유지한 집 231채가 있으며, 짚지붕, 몰탈 없는 돌 노동, 배관이 없는 생활공간 등이 특징입니다. 오늘날 서양 기준으로는 약간 좁게 느껴질 수 있는 생활공간에서는 고대 버전의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관광객들도 이곳을 방문합니다. 마을 주변에는 역사적인 한국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조잡한 디오라마도 있습니다. 또한 대형 연꽃 연못, 요새 벽, 사람들이 살지 않는 그대로 보존된 원래 집들 등도 마을 안에 있습니다. 오직 구경만 하기 위해 거닐 수도 있지만, 이 마을에서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 예술, 직물, 염색, 음악 체험 등이 가능하며, 전통 음악과 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통 한국 차 의례나 달구지를 타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순천에 가게 될 일이 생기시면 꼭 한번 놀러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밥을 먹지 않고 출발해서 들어가자마자 비빔밥 냠냠

배고파서 사진도 안 찍고 먹어버렸어요 ㅠㅠ

파라솔+초가집=낭만 가득

3월에서 4월에 놀러 오기 정말 좋은 시기

간단하게 비빔밥 먹고 

낙안읍성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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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눈치껏 손 흔들어주는 귀여운 소피

걷다가 사진 찰칵

동양+서양=이쁨

꽃이 이뻐서

서로 좋아하는 꽃 사진 찍기

한적한 마을+싱그러움 최고다 최고

 

그네 기다리기 설정샷 아님

진짜 모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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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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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괜찮아 괜찮아


번데기 먹는 영상 있지만 소피야의 극구반대로 아쉽게 업로드는 패스..

아쉬운 데로 근처에 있는 주암댐을 보러 가기로 결정

?

...!?

뭐지 분명 이쁘다고 했는데

아쉬운 김에 뒤태 찍고 빠르게 집에 가기

이것으로 낙안읍성,주암댐 방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