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을 맺다]
2023.03.14 오늘은 드디어 소피야가 한국에 오는 날 점심에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자동차 세차를 가야지~ 진짜 오랜만에 하는 세차... 표시된 가격보다 비싼금액+물 걸레 냄새가 있어서 실망을하고 인천으로 출발! 아침일찍 일어나서 달리고 달렸지만 서울의 출근길 정체는 매번 그랬듯이 힘들다 ㅠㅠ 인천공항에 가는 길은 언제나 봐도 이쁘고 설렘이 가득해서 너무 좋다 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온적은 처음이라 주차장도 헤매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그 녀 ,,, 10분뒤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알고보니 비행기 도착지가 인천공항 2 여객터미널이 아닌인천공항 1 여객터미널 -_- ???: 소피 그럴 수 있어 괜찮아 괜찮아 부랴부랴 달려서 드디어 도착..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2023. 6. 14. 18:43